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세계적인 탑모델 콜모어가 걸그룹 씨스타와 만났다.
지난 6일 세계 최고의 남성 모델로 손꼽히는 콜모어(Cole Mohr)가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커스텀멜로우의 캠페인 화보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내한한 콜모어는 씨스타의 이번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신곡을 듣고 큰 관심을 보였는데, 입국 당일 지인의 주선으로 극비리 만남을 가진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콜모어와 씨스타는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네 여자를 거느린 콜모어의 팔이 눈길을 끈다.
한편 콜모어는 2006년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마크 제이콥스와 버버리, 디올 옴므 등의 광고 캠페인를 장악하며 단숨에 정상급 모델로 각광 받기 시작, 모델로서의 커리어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과 스타일, 유쾌한 일상 사진 등으로 전세계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콜모어와 씨스타. 사진 =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