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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하늘이 훈훈한 마음 씀씀이를 선보였다.
김하늘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라비다 선 스프레이 제품을 선물하며 막바지 영화 촬영 중인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았다.
이와 관련해 김하늘은 "더운 날씨와 밤낮 없는 촬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다. 항상 스태프들에게 큰 도움을 받고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 다가올 여름 야외촬영에 스태프들의 피부가 상하지 않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하늘, 정우성이 호흡을 맞추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져 버린 지난 10년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며 겪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김하늘. 사진 = 코리아나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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