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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고교처세왕' 출연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17회로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엉뚱 고교생으로 열연을 펼쳤던 이태환은 신인배우로서 첫 드라마였던 만큼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태환은 드라마 종영 후 서프라이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들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던 서인국과 강기영 등 하키부 3인방은 물론 훈훈한 케미를 뿜어내며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그려낸 이열음과의 모습도 담겨 있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이하나, 이수혁 등 호연을 펼쳤던 여러 배우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수개월간 촬영 현장에서 나눈 돈독한 친분을 짐작케 하고 있다.
한편, 이태환은 '고교처세왕'을 통해 성공적인 첫 드라마 데뷔를 마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출연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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