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김진성 기자] SK 외야수 김강민이 돌아왔다.
SK는 14일 인천 삼성전을 앞두고 김강민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김도현을 1군에서 말소했다. 이만수 감독은 김강민을 곧바로 선발 출전시킨다. 김강민은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그는 지난 4일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으나 열흘만에 곧바로 복귀했다.
SK는 이날 톱타자에는 박계현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또한, 13일 잠실 LG전서 슬라이딩을 하다 다친 이명기는 벤치에 대기한다. SK는 박계현(지명타자)-임훈(우익수)-최정(3루수)-이재원(포수)-박정권(1루수)-김강민(중견수)-한동민(좌익수)-나주환(2루수)-김성현(유격수)순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김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