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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가 결혼 6년 만에 득남했다.
강수정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3.57kg의 건강한 사내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산태다. 강수정은 한국에서 몸조리를 마친 뒤 다시 홍콩으로 돌아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08년 재미 교포인 남편과 결혼했으나, 2011년 쌍둥이 유산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방송인 강수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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