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부천 김종국 기자]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은 4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60분 남짓 훈련을 소화하며 5일 열리는 베네수엘라전을 대비했다.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 이후 첫 A매치를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치른다.
베네수엘라전은 신태용 코치, 박건하 코치, 김봉수 코치 체제로 치른다. 이번 대표팀은 브라질월드컵과 비교해 이동국(전북) 차두리(서울) 같은 베테랑 선수들과 김주영(서울) 한교원(전북) 같은 새로운 얼굴들도 합류했다.
대표팀의 신태용 코치는 베네수엘라전을 앞두고 공격적인 축구를 예고했다. 대표팀은 4일 훈련에서 다양한 세트피스 상황을 가정해 득점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두팀으로 나눠 진행한 훈련에서 전방압박과 공격전개에도 신경을 썼다. 이어 세트피스 이후 상대 역습을 대비하는 훈련도 소화하는 등 베네수엘라전을 앞두고 다양한 상황을 점검했다.
대표팀의 주장 이청용(볼튼)은 그 동안 대표팀서 활약한 오른쪽 측면이 아닌 중앙에서 팀 공격을 이끌 전망이다. 신태용 코치는 "월드컵이 끝나고 축구팬들이 많이 경기장에 올 수 있도록 하고 떠나가신 축구팬들에게 한국축구가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메이션을 공격적으로 했다. 이청용이 상대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노리기 위해 그 위치에 배했다. 공격진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런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축구대표팀 훈련장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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