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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은정이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발탁 됐다.
소속사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김은정이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자리를 비우게 된 유인나를 대신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가수 베이지와 함께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DJ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밝고 솔직한 성격과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매 주 일요일 '볼륨을 높여요-세탁(지워질까요?)' 코너의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인 김은정은 "패널로 매 주 함께하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DJ를 맡게 돼 기쁘고 설렌다. 청취자 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며 데뷔 이래 첫 메인DJ 도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은정은 현재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고정 출연과 화보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배우 김은정. 사진 = 웨이브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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