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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3)의 누드사진도 인터넷에 유출됐다. 美 가십사이트 TMZ는 킴 카다시안의 누드사진이 해킹당해, 그녀의 다혈질 남편 카니예 웨스트(37)가 열이 받게 생겼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이는 일련의 여자스타 누드사진 유출 사태중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 사진은 해커에 의해 4chan과 레딧 사이트에 업로드됐으나, 두 회사는 해킹 사진에 대해 엄격한 방침을 취해 발견한 직후 곧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배우 겸 가수인 바네사 허진스(25)와 인기 축구스타인 호르 솔로(33)도 누드사진이 해킹당했다. 킴 카다시안의 누드사진은 언제 찍힌 것인지 불확실하나, 카다시안이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올해 것으로 추측된다.
[킴 카다시안. 사진 = 킴 카다시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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