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패션 프로그램 MC로서 포부를 전했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인피니트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4' 기자 간담회에는 MC로 발탁된 가수 아이비, 방송인 최희, 모델 강소영이 참석했다.
이날 지난 시즌에 연이어 MC로 발탁된 아이비는 "블로그를 하고 있다. 제가 파워 블로거가 돼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다. 패션도 그렇고 요리 등 그냥 제 또래 여자들의 감성을 불로그 운영을 하면서 많이 느꼈다"며 "이런 것들을 '팔로우미'에서 많이 풀어나가고 있다. 30대 대표 언니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다. 20대, 30대 여자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MC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로우 미'는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들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를 총망라한 다양한 아이템과 방법을 아이비, 최희, 강소영 등 세 MC들이 직접 검증하는 패션앤의 리얼 뷰티쇼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 방송.
[방송인 최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