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이렇게 예뻤나? 물오른 미모·완벽 몸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송지은은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을 열창했다.

이날 송지은은 골드로 장식된 섹시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껏 물오른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노래 제목에 맞게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예쁜 나이 25살’은 이십 대와 삼십 대 중간에 걸쳐있는 스물 다섯 여자의 이중적인 분위기를 절묘하게 캐치해 냈다. 히트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알려진 ‘예쁜 나이 25살’은 소녀 티를 벗고 진정한 여자로 거듭나고 있는 송지은의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에일리, 송지은, 빅스, 레드벨벳, 틴탑, 비투비, 주니엘, 보이프렌드, 매드타운, 대국남아, 윤하, 딸기우유, 밍스, 로이킴, 정동하, 톡식,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송지은.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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