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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성유리 화보가 공개됐다.
28일 매거진 '인스타일'은 90년대 무대 위를 누비던 사랑스러운 요정에서 친근하고 아름다운 여배우로 진화한 성유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성유리는 현재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다소곳이 앉아 게스트의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가끔은 무장해제된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한창 촬영 중인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서는 까칠한 여배우 역할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번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우아한 의상들을 입고 아름다운 여배우의 자태를 드러냈다. 완벽한 몸매 비결에 대해 성유리는 "자이로토닉(발레와 필라테스를 접목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시간이 없을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한편 성유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성유리. 사진 = 인스타일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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