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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주원이 영화 '패션왕'(감독 오기환)에서 호흡을 맞춘 설리의 망가진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패션왕' 미디어데이에서 주원은 "설리가 굉장히 잘 해줬다"며 "자연스럽게 잘 했다. 내가 오히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극 중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등 설리의 망가진 모습에 대해 "영화 속에서 망가뜨렸을 때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설리가 망가져 보이지 않아 과장되게 분장을 했다. '추노'가 생각나기도 했다. 그 모습을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두기도 했다"며 과감한 도전을 감행한 설리를 칭찬했다.
한편 영화 '패션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우기명이 '절대간지'에 눈뜬 후 인생반전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주원이 우기명 역을 맡았으며 설리가 우기명을 짝사랑하며 예뻐지고 싶어 하는 같은 반 친구 은진 역을 맡았다.
[주원과 설리(위), 주원이 언급한 설리의 영화 속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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