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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20년 전통의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장동진)의 예술 총감독으로 전격 취임한다.
이사벨은 팝페라 가수로는 최초로 3관편성 교향악단의 수장이 돼 클래식 한류를 이끈다. 이사벨의 소속사 퓨리팬이엔티는 지난달 25일 서울 길동에 위치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사무실에서 예술 총감독으로의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내셔널시포니오케스트라측은 이사벨의 예술총감독 취임과 함께 "정적이고 전통을 강조하는 기존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젊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전환시켜 한정된 계층이 아닌 모든 대중에게 사랑받는 친근한 문화 컨텐츠로 발전 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사벨은 나이, 학력등의 자격 제한이 없는 실력 위주의 오픈된 오디션을 통해 '이사벨 슈퍼 오케스트라'를 새로이 결성, 더 많은 계층에 연주 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세계 클래시컬 크로스오버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4년 민간교향악단으로 출범해 2001년 12월 문화예술진흥법 제10조 규정에 의한 서울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됐으며 창단 이후 국 내외를 무대로 700회이상의 연주 활동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한국 최고의 3관 편성규모의 심포니오케스트라이다.
[팝페라 가수 이사벨. 사진 = AMG글로벌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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