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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오윤아, 김정민, 가수 레이디제인이 일본 오사카의 클럽을 찾았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여우비행' 3회에서는 오사카 클럽을 찾은 미녀 3인방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방송인 홍석천의 합류로 더 밝아진 세 사람은 오사카의 밤을 즐기기 위해 홍석천이 추천한 클럽으로 향했다.
클럽에 입장한 그들은 섹시한 미녀들의 수위 높은 댄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오사카 미녀들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었던 것.
그러나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은 이내 무대 위로 올라가 오사카 미녀들과 함께 춤을 추며 클럽을 즐기기 시작했다. 특히 김정민은 오사카 미녀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섹시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 "정민이가 예뻐서 댄서들이 정민이를 경계했다"고 클럽 분위기를 전했고, 오윤아도 "오늘 정민이 정말 예쁘다. 평소 방송할 때 이렇게 꾸며라"는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여우비행'은 11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레이디제인, 오윤아, 김정민(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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