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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필리핀 바탄섬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정세윤과 임찬형이 함께 눈물을 쏟았다.
최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에선 정웅인·세윤 부녀가 류진·임찬형 부자와 함께 그림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필리핀의 바탄섬 배낭여행을 즐겼다.
두 가족은 바탄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미스터리 동굴 체험에 나섰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깜짝 펼쳐진 멋진 광경에 아빠도 아이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흥미진진하게 앞으로 행진하던 네 사람 앞에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등장했다. 아빠들은 기겁했고, 세윤이와 찬형이는 동굴 속에서 결국 펑펑 울고 말았다.
방송은 21일 오후 4시 40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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