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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한번만 안아줘' 때가 제일 돼지였다"고 말했다.
2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에선 홍종현, 유라 가상 부부의 발리 여행기가 방송됐다.
식사를 하던 중 유라는 "옛날에는 정말 잘 먹었다. 고등학교 때 뷔페 가면 7, 8접시 먹었다. 보통 국밥은 한 그릇 먹기 힘든데 두 그릇씩 먹었다"고 고백했다.
홍종현은 "(몸무게가)제일 많이 나갔을 때가 몇kg이었어?"라고 물었다. 유라는 "어?"라고 자꾸 되물으며 못들은 척했다. 하지만 "'한번만 안아줘' 때가 제일 돼지였다. 그때는 회사에서 못먹게 해서 그렇게 난리를 쳤는 데도 안 먹어도 살이 찌더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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