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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로케이션' 측이 방송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케이블채널 채널CGV '로케이션 in 아메리카' 측은 "방송이 잠정연기됐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로케이션 in 아메리카'가 23일 밤 11시 방송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3부작에서 2부작으로 제작해,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밤 11시에 방송된다"라며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라, 출연진 중 한 명이었던 에네스 카야 분량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로케이션'은 앞서 배우 김지석, 손은서,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지난 10월 6박 7일 간의 일정으로 미국 여행을 떠났다. 당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누렸던 에네스 카야가 출연했지만 총각 행세 논란으로 각종 루머에 휩싸여 모든 방송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가 최대한 편집된 '로케이션'은 23일, 30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로케이션' 포스터. 사진 = 채널CGV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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