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부부, 집 공개…박명수 "복도가 200m 될 듯"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소유진과 사업가 백종원 부부의 집이 일부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집에서 와인 병을 트리, 루돌프 등으로 예쁘게 꾸몄다. 하지만 중간 중간 아이가 울어 달래주기 위해 자리를 뜨기도 했는데 이 모습을 보고 자리한 게스트들은 "집이 거의 탄광 수준이다", "그늘 진 것을 보니 (복도가) 200m는 될 것 같다"며 집의 크기에 주목했다.

이에 소유진은 얼굴을 감싸며 부끄러워 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소유 음식점 브랜드만 27개며, 국내매장 426개를 갖고 있다. 해외매장은 30개로 알려졌다.

[배우 소유진의 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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