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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의 이승기, 문채원이 코믹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오늘의 연애'(감독 박진표 제작 팝콘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 문채원의 코믹 댄스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코믹 스틸은 목욕 가운을 입은 이승기와 문채원의 필 충만한 동작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준수가 우울해하는 현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댄스를 추는 이 장면은 시나리오에는 없는 이승기의 애드리브로 탄생한 장면으로, 이미 예고편에서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승기는 "말 춤에 소질이 없는데, 춤을 추려고 하니까 너무 어색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해서 준수 캐릭터에 빠져들다 보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떠올라 주변의 소품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다행히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계산하지 않았다. 본능에 따라, 감정이 가는 대로 연기했다"는 문채원은 솔직하고 통통 튀는 현우 역과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리얼한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대한민국 남녀의 가장 뜨거운 연애 트렌드인 '썸'을 다룬 로맨스 영화다.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현대 남녀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내년 1월 15일 개봉.
[이승기, 문채원 코믹 댄스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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