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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우가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20일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를 들고 한국을 찾은 러셀 크로우는 이날 내한 행사의 마지막 일정으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노아', '뷰티풀 마인드' 등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해 온 러셀 크로우는 이날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서의 변신과 과거 출연작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할리우드 톱스타로서의 삶 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앞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룸'에는 가수 서태지, 제이슨 므라즈, 리듬체조선수 손연재,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 등의 명사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손석희 앵커와 러셀 크로우의 인터뷰가 공개될 '뉴스룸'은 2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러셀 크로우.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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