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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 없는 레버쿠젠이 키슬링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레버쿠젠은 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서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이 빠진 가운데 레버쿠젠은 키슬링, 벨라라비, 칼하노글루로 공격진을 꾸렸다.
초반부터 레버쿠젠이 베를린을 몰아친 가운데 결승골은 후반 4분에 터졌다. 벤델의 크로스를 받은 키슬링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통해 변화를 노렸고 몇 차례 공격과 수비가 오갔지만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레버쿠젠의 승리로 끝났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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