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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한고은이 과감하게 벗었다.
12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KBS N 특별기획 '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6회에선 주리(한고은)와 우진(심형탁)의 하룻밤이 그려질 예정이다.
눈부신 아침 그윽한 미소로 우진을 바라보던 주리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벗는다. 우진은 주리의 뒷모습을 보고 화들짝 잠에서 깨어난다. 주리는 자연스럽게 블랙 블라우스를 입으며 우진이 누워있는 침대 위에 앉아 두 사람의 야릇한 하룻밤을 상상하게 만들 전망이다.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 서영주(강별), 오주리(한고은), 이미련(장영남), 강봉숙(김하은) 등을 둘러싼 두 남자 나우진(심형탁), 유명한(서도영)의 사랑과 연애,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전파를 탄다.
[배우 한고은, 심형탁.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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