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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고아성·장현성·윤복인 '행복한 우리 가족'
2015-02-23 15:23:20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2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보고회에 한 가족으로 연열하는 고아성, 장현성, 윤복인(오른쪽부터)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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