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AM 조권이 2PM 우영과의 두터운 우정을 드러냈다.
1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라는 글과 함께 우영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영은 "권아, 보고싶다"라고 말했고 조권은 "난 항상 보고싶다 우영아. 요즘 많이 바쁘고 힘들지? 먹는거 잘 챙겨먹고 투어 잘하고. 내 친구 파이팅, 항상 응원하고 있어"라고 전했다.
이에 우영은 "고마워. 여행 중인 것 같은데 열심히 즐기고와"라고 전했다.
또 조권은 우영에게 7년전 함께 찍은 풋풋한 사진을 보냈고 이를 본 우영은 "헐 대박"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조권 메신저.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