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장충 윤욱재 기자] 현대건설이 GS칼텍스를 6연패 수렁에 몰아 넣으며 플레이오프 대비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3-1(16-25, 25-11, 25-15, 25-19)로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현대건설에서는 폴리가 28득점으로 활약하고 양효진이 16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은 "1세트에서는 서브 리시브가 나쁘지 않았는데 공격수나 수비수나 모두 리듬이 안 맞은 것 같다. 2세트에서 폴리도 살아나고 (염)혜선이도 상황에 맞게 공격수를 활용하면서 흐름을 바꾼 게 승인이다. 4세트에서도 어려운 상황이 있었는데 잘 정리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28득점을 올린 폴리에 대해서는 "폴리는 오늘 2,3세트에서 타점이 상당히 좋았다. 오늘은 힘도 힘이지만 타점을 잘 살려서 공격한 것 같다"고 말한 그다.
현대건설은 지난 IBK기업은행, 도로공사전에서 내리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양철호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전보다 자신감을 많이 얻은 것 같다. 4세트에서 갑자기 흔들린 부분은 다시 선수들과 비디오와 대화를 통해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제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는 양철호 감독은 "선수들한테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그 선수 그대로 붙는 거라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5일 KGC인삼공사전을 끝으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한다.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이 10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4-2015 NH농협 V-리그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현대건설의 경기에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사진 = 장충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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