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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민호,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9년 6월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출연해 "송혜교 씨가 이상형"이라고 밝혔고, 수지는 지난해 1월 방송된 '한밤'에서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당시 이민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가지에 꽂히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을 쓸어올리거나 눈을 깜박이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수지는 지난 지난 2013년 7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도 이상형 월드컵 최종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꼽은 뒤 "선배님 건강 잘 관리하시고 제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영상편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민호, 수지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민호 측 관계자는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민호, 수지.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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