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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수혁이 중화권의 러브콜을 받았다.
이수혁은 지난 22일 홍콩에서 열린 8회 Asian Film Awards Special Awards(이하 AFAA)시상식에 아시아의 새로 주목 받는 배우를 선정하는 Rising Star 부분 수상차 참석했다.
그는 각종 매체 인터뷰와 AFAA공식일정을 소화하면서 중화권 제작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왕가위 감독의 프로듀서인 Charltte Yu도 "다음 작품에서 함께하길 희망한다"는 적극적인 의사를 전해왔다.
특히 이날 Outstanding Star 부분을 수상한 Aaron Kwak(곽부성)과 그의 회사 대표는 "이수혁이 중화권에서 주목 받는 연기자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말과 함께 서로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Asia Rising Star Award는 매년 홍콩국제 영화제 기간에 아시아의 올해의 배우상과 주목받는 신인부분을 선정하는 AFAA 사전행사로 열리고 있다.
[이수혁과 곽부성(오른쪽). 사진 =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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