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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현민의 냉장고에서 종이로 접은 개구리가 발견됐다.
2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16일 방송에 이어 배우 정경호와 윤현민 편으로 꾸며진다.
녹화 당시 윤현민은 냉장고가 공개되기 전부터 안절부절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문이 열린 냉장고에서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종이 개구리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생뚱맞은 종이 개구리의 등장에 MC들을 포함한 모든 셰프들은 개구리의 정체에 큰 관심을 보였고, MC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사상 최대의 미스터리"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윤현민은 "배우 소유진의 냉장고를 봤는데, 그에 비해 내 냉장고가 너무 허전해 보여서 준비했다"는 어설픈 해명을 내놨다.
윤현민의 냉장고가 공개될 '냉장고를 부탁해'는 2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우 윤현민(두 번째 오른쪽).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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