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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박재정이 일본에서 인기 위엄을 과시했다.
박재정은 과거 팬들과 약속했던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2015년 첫 일본 공식 일정으로 진행했다. 박재정은 지난 14일 자신을 보기 위해 일본 후쿠오카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나눠 주며 훈훈한 즉석 팬미팅을 연출했다.
또 박재정은 이번 일본 일정 중 방송 및 신문, 잡지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을 위한 활발한 프로모션 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일본의 팬들은 “팬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박재정의 인간미에 정말 감동을 받았다”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 이어서 수년간 DJ를 한 사람 같았다” “방송중인(일본 내) 드라마의 주인공을 실제로 보니 너무 좋았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재정 소속사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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