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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다.
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선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을 맞아 MC 정형돈, 데프콘과 에이핑크가 함께 떠난 사이판 편이 방송됐다.
해변에서 게임을 마친 후 에이핑크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왔다. 멤버 윤보미는 셀프카메라로 에이핑크 멤버들의 방을 돌아다니며 내부를 공개했다. 정은지는 사과를 먹고 있었고, 김남주는 피부 관리, 박초롱은 여러 종류의 약이 가득한 가방을 열어 보였다. 손나은과 오하영의 방에 간 윤보미는 멤버들과 '주간아이돌' 로고송을 즉석에서 불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특히 세 사람은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세 사람의 뛰어난 미모는 물론 귀여운 매력이 넘친 장면이었다.
'주간아이돌' 사이판 편 2탄은 오는 8일 방송 예정.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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