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조권과 광희가 귀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걱정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서는 나이가 들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증상인 노안과 난청에 대해 알아보고 그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조권과 광희는 "음악 방송을 하거나, 평소 차안에서나 이어폰으로 노래 소리를 크게 들어 남들에 비해 언제나 귀 건강이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조권은 "어머니는 한쪽 고막이 없어서 귀가 잘 안 좋으시다"고 말했고, 광희 역시 "어릴 때 귀앓이를 해 양쪽 고막이 녹아 평소 남들보다 잘 못 듣는 편이다. 그래서 데뷔 직후 어머니에게 인공고막을 해 드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광희와 조권을 비롯해 김성수 김숙 현영 선우용여 이창명 이시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광희, 조권.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