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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 등 화려한 캐스팅과 예능 드라마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사’가 초호화 OST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라마 1화, 2화와 함께 선공개 된 이승철, 김연우에 이어 백지영, 김범수, 알리 등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앨범은 총 15트랙으로 11곡의 가창곡과 4곡의 연주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승철, 김연우, 백지영, 김범수, 알리와 함께 벤, 짙은, 루시드 폴, 혜이니, 기현(KiHyun), 하엘(HAELL)이 가창자로 참여하며 메이저와 인디 아티스트, 중견과 신인 아티스트들을 어우르는 라인업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프로듀사 OST는 오는 22일 밤 10시 마지막 선공개 곡을 공개 후 23일 밤 1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6일부터 만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승철, 김연우, 김범수, 백지영.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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