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이솜, 피자키스 포착 '꿀 떨어지겠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솜의 피자 키스가 포착됐다.

김영광과 이솜의 피자키스는 피자헛 광고 촬영 중 벌어진 일로, 로맨틱한 한 여름 밤의 가든파티 현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과 이솜은 피자를 사이에 두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듯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지는 모습이다. 특히 실제 썸을 타는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눈빛을 교환하는 김영광과 이솜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김영광과 이솜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촬영 내내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역대 피자헛 광고 중 가장 풋풋하고 솔직 담백한 로맨스를 그려낸 만큼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영광이랑 이솜, 진짜 썸타나?" "눈에서 꿀 떨어지네" "피자키스, 로맨틱 하다" "저러다 정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영광, 이솜. 사진 = 피자헛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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