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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송일섭 기자] 샤이니 키와 태민이 14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폐막식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143개 나라에서 1만 3천여 명의 젊은이들이 함께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47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29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이 유니버시아드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건 2007년 토리노 동계대회 이후 8년만이다. 하계대회 종합우승은 사상 최초. 더구나 47개의 금메달 역시 역대 최고 수치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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