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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장서희가 늦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에서는 캠핑장 데이트를 나선 장서희와 윤건 부부가 모닥불 앞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어린 시절 추억부터 늦은 결혼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장서희는 윤건에게 "사실 어머니께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많이 걱정하고 계셨던 것 같다"며 늦은 결혼으로 인해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고민에 대해 말했다.
장서희의 말을 듣던 윤건은 "결혼이란 게 그런 것 같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라며 공감했다. 장서희는 "엄마에게 정말 미안했는데, 지금은 건이 씨와 함께 좋은모습을 보여드려 좋아하신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장서희-윤건 부부의 로맨틱한 캠핑장 데이트는 오는 16일 오후 9시 4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서희 윤건. 사진 = JT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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