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8기 넥센히어로즈 대학생 객원마케터로 활동 중인 곽명선(24), 오권철(26) 학생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 2월 대학생들로 구성된 총 12명의 대학생 객원마케터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시즌 목동 홈경기 현장 실습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실무 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 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 넥센은 김택형을, SK는 김광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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