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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정현과 2AM 조권이 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정현누나 영화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이정현과 작은 얼굴에 큰 이목구비, 살짝 지은 미소까지 꼭 닮은 모습을 드러냈다.
조권은 10일 오후 영등포 CGV에서 열린 이정현 주연작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VIP 시사회에 참석해 그를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두 사람 모두 인형같아", "선후배 사이가 좋아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 잔혹극으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조권 이정현.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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