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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절친인 배우 유인나와 일주일 간의 유럽여행을 마치고 귀국했다.
11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8일 귀국했다. 지난 1일 이탈리아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 정확히 일주일 만이다. 아이유는 유인나와 함께 약 일주일 동안 스태프 없이 유럽여행을 즐겼다.
이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유인나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아이유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 중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귀국한 아이유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가요제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이유는 방송인 박명수와 짝을 이뤄 '이유갓지않은이유'를 결성, '까만 선글라스'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오는 13일 오후 8시 강원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인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가요제 당일 현장에는 약 3만 명에서 8만 명의 관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이유, 밴드 혁오, 자이언티, 지드래곤, 태양, 박진영, 윤상 등이 참여한다.
[가수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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