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금단비가 광복 70주년 기념 이순화 디자이너의 패션쇼 무대에 모델로 선다.
14일 소속사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금단비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되는 광복 70주년 기념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찬란한 빛이 되어'란 주제로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당시 복식 재현을 통해 광복 70주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에 대한 비전과 화합을 보여주는 행사다.
금단비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명성황후 즉위식 의상부터 현대의상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선보일 예정.
금단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청순가련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느와르 사극 영화 '포졸'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비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영상공장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