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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노수산나가 '부탁해요 엄마'의 첫 방송을 응원하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오는 1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 제작 부탁해요 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명문대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이자 황영선(김미숙)의 비서인 '공나리' 역을 맡은 노수산나가 앙증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산나는 촬영 대본을 든 채 방긋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극중 패션회사 비서 캐릭터에 걸 맞는 세련되고도 멋스러운 오피스룩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KBS '프로듀사'에서 1박 2일 팀의 섭외의 달인 작가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노수산나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KBS '공부의 신' '브레인' MBC '메디컬 탑팁'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KBS '난 네게 반했어' '구미호 : 여우누이뎐'을 연출한 이건준 PD가 합심한 작품으로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노수산나.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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