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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인 소유진이 아들 백용희 군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뱅용이 #물마시기 #눈은 떠도 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용희 군은 물을 마시고 있다. 컵으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어 외모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행동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귀여움을 드러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현재 임신중인 소유진은 9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유진 아들 백용희.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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