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남성 아이돌그룹 엑소 백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지난해 6월부터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면서도 꾸준히 연인 사이를 유지했다. 최근엔 태연이 지인들과의 자리에 백현을 초대하면서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하고 소속사 선후배로 지내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결별이 사실로 확인되면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한지 약 1년3개월만에 남남이 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Lion Heart’(라이언하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백현은 엑소의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며 영화 ‘독고’ 출연 및 MBC 파일럿 ‘능력자들’ MC로 발탁되는 등 개인 활동에도 열중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