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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아이돌 그룹 빅스가 전세계인이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챔피언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해 클래스가 다른 한류 스타로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빅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총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지구를 위한 챔피언(Champion for Earth)' 스페셜 토너먼트 프로모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해 전 세계 팬들에게 지구의 기후변화에 관한 정보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행동 지침에 대해 전파할 예정이다.
빅스가 참여한 '지구를 위한 챔피언(Champion for Earth)' 토너먼트는 NGO단체인 Earth Day Network가 게임 앵그리버드의 제작사로 유명한 글로벌 모바일 기업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하여 진행 중인 환경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인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Earth Day Network의 캐노피 프로젝트를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이 토너먼트 기간 동안에 플레이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특별 제작된 앵그리버드 아바타들과 경쟁을 할 수 있으며 게임을 하는 동안 기후변화에 대한 정보와 그들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알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플레이어들 자체가 챔피언이 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캠페인에는 맷 데이먼(Matt Damon), 돈 치들(Don Cheadle), 대니 드비토(Danny DeVito), 아닐 카푸르(Anil Kapoor), 소남 카푸르(Sonam Kapoor), 이안 서머홀더(Ian Somerhalder)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스타들도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아시아 대표로서 이들과 함께한 빅스를 향해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빅스는 지난 18일 앵그리버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캠페인 프로모션 영상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주제로 디자인된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기후변화에 화가 난 앵그리버드로 변신하는 깨알 연기력으로 귀여운 모습부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까지 소화해 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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