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뉴질랜드 뮤비 촬영현장 공개…눈길끄는 요정미모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솔로 데뷔곡 ‘I’(아이) 촬영 현장 당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태연은 2일 SM 엔터테인먼트 영상 어플리케이션 에브리샷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는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차 뉴질랜드에 방문했을 당시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뉴질랜드의 전경을 보여주며 “여기는 뉴질랜드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 가운데 요정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태연은 에브리샷을 통해 “정확히 말하자면 뉴질랜드에 있는 태연이 얼굴. 신곡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오는 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솔로 앨범 타이틀 곡 ‘I’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돼 뉴질랜드의 대 자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웅장한 스케일과 태연의 특별한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으로 완성됐다.

[소녀시대 태연. 사진 = 에브리샷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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