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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결혼 1주년을 맞은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달달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소이현은 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기념일 벌써 1년이. 별목걸이 감사합니다. 신랑님. 경리단길 나들이 갔다가 인뽀뽀씨가 사주신 들꽃 너무 예쁨. 완전 기쁨. 오래 오래 잘 살아요. 우리"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후에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는 12월 출산을 앞둔 소이현의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 사진출처 =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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