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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컴백이 임박한 걸그룹 f(x)의 연습실 풍경이 공개됐다.
빅토리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사건!"이라며 '#에프엑스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올렸다.
f(x)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등 멤버들과 댄서 두 명이 함께한 영상인데, 워낙 코믹한 모습이라 폭소를 터뜨린다. 루나는 홀로 열심히 웨이브를 추고 있고 빅토리아는 목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리듬을 타고 있다. 엠버는 화면 밖에서 달려와 땅으로 미끄러진다.
특히 크리스탈은 바닥에 옆으로 누워 열심히 기어가는 모습. 평소 무대 위 시크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웃겨", "f(x) 늘 다정해서 보기 좋다", "얼른 컴백해줘" 등의 반응.
[사진 = 빅토리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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