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승우(17)가 2015년 칠레 U-17 월드컵 브라질전 승리 후 단체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다.
이승우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승리’라는 제목과 함께 브라질전 1-0 승리 후 동료들과 라커룸에서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헤어스타일의 이승우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승리의 브이자를 그리며 승리를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지난 18일 치른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서 우승후보 브라질을 1-0으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
[사진 = 이승우 인스타그램]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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