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최종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3라운드가 우천취소됐다.
7일 충청남도 태안군 현대 더링스 컨트리클럽(파72, 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가 현지에 내린 강한 빗줄기로 취소됐다. KPGA는 오후 2시까지 경기 속개 여부를 결정하지 않고 기다렸으나, 결국 대회를 취소시켰다.
대회는 54홀로 축소됐다. 8일 3라운드까지의 결과로 우승자를 가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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