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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동미가 모스트스러운 응원 메시지를 수험생들에게 전했다.
신동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고3 수험생들. 끝날 때까지 끝난 거 아니잖아~ 화이팅해서 다들 "차선배"라고 부를 날을 기대하자구! 힘내 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두 손을 모으고 주먹을 불끈 쥔 채 화사한 미소로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신동미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이자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캐릭터로 활약 중.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워너비 선배' '직장의神' 등 수식어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동미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신동미. 사진 =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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