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15-2016 KBL D리그 일부 일정이 체육관 사정으로 변경됐다고 13일 밝혔다.
11월 16일과 30일 경기는 오전 11시, 12월 15일 경기는 오후 12시 30분에 각각 개최된다. 나머지 경기들은 변동사항 없이 오후 1시 30분에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16일에는 신협 상무와 모비스전을 시작으로 12시 50분부터 삼성-동부전, 오후 2시 40분부터 SK-오리온전이 열린다. 30일에는 오전 11시 신협 상무-삼성전을 비롯해 12시 50분 SK-동부전, 오후 2시 40분 모비스-KCC전이 개최된다.
12월 15일에는 12시 30분 모비스-오리온, 오후 2시 20분에는 신협 상무-전자랜드전이 팁오프한다.
프로농구 6개 구단과 신협상무가 참가하는 2015-2016 KBL D리그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아프리카 TV(afreeca.com/onkbl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로 방영된다.
[사진=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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